바람이 살을 파고드는 추위네요. 오늘은 운동삼아 서부정류장 쪽을 둘러보면서 관문시장으로 향했습니다. 한창 지하철 입구 공사 중이네요. 입구를 늘리는 공사중입니다. 서부정류장 입구가 두 군데 더 생겨납니다. 서부 정류장을 지나서 관문시장 쪽으로 갔습니다 꿀닭전문점이고 얫날통닭도 파는데 2년 전만해도 5500원이었던 옛날통닭이 이제 7000원이 되었네요. 왜 이렇게 물가가 오르는지 원....ㄷㄷㄷㄷ관문시장도 저녁에는 8시 넘으면 이렇게 휑하기 때문에 운동하기 좋습니다.ㅎㅎ 저는 조용한 것도 좋아해서건물과 건물 사이의 달이 예쁘네요